반응형 기록/수집25 [글]본질 현상이 아닌 본질을 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뛰어들어야겠지? ※ 왜곡주의 2023. 3. 31. [글]위로 별빛 너도 오늘 힘든 하루를 보냈구나 지금 인생에서 어두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시간이 캄캄한 밤이 아니라 동이 틀 새벽이 되길 바랍니다 김유진,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2023. 3. 13. [글]한도초과 간혹 나 스스로를 몰아치는 시기가 있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 갑자기 새벽 기도를 작정하고, 퇴근 후 영어학원을 다니고, 남는 시간엔 운동을 하거나 피아노를 배웠다. 당연히 얼마 못 간다. 피곤해서 집중도 안되니까 당연히 효율이 떨어진다. 아마 '열심히 사는 나'에 중독되어 알맹이 없는 껍데기 생활을 했던 것 같다. 그러한 시기는 주기적으로 오는데, 또 왔다. 평일엔 출퇴근을 하면서 방통대 수업과 자격증 시험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갑자기 부업에 꽂혀서 티스토리를 시작했고, 데이터 라벨링 수업도 신청해 놓은 상태다. 온라인 영어수업을 등록했고, 주말에는 야간 알바를 한다. (쓰고 보니 생각보다 더 미쳤네...) 왜 이럴까 생각해 보니 어떤 목표가 생기면 그 목표를 얼른 이루어버리고 싶은 마음에 행동이 .. 2023. 3. 3. [글]유리 역시 쉽지 않다. 방향을 알거나 혹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재료별 특성을 잘 알아서 적절히 사용해야 하는데, 이 기분은 마치 내 앞에 신선한 요리 재료가 부족함 없이 한가득 구비되어 있지만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것 같달까. 이 티스토리의 시작의 이유는 수익화였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니 수익은 모르겠고,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풀어내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첫 시작글부터 남들에게는 하지 못하는, 그러나 하고 싶은 말을 썼다. 남들이 찾아보고 싶은 게시물을 써야 하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한 것이다. 애드센스 승인이니 수익이니 그런건 아무래도 글러먹은 것 같다. 에라 모르겠다. 사실 하고 싶은 말이 많긴 한데 도통 정리가 되지 않아서 보류되어 있는 글들.. 2023. 2. 28.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