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록/수집25 [글]단단해지는 법 (feat. 마음훈련) 마음 훈련 = 버티는 것 감정이나 상황, 환경에 영향 받지 않는 마음 가짐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지키는 것 방법: 아무 생각 없이 **오늘의 할 일을 하자 2023. 5. 4. 새벽 감성(갑자기 날아든 현타에 어찌할 바를 몰라) 1. 사람을 좀 만나볼까 한다. 나의 세계에 갇혀 허우적 대지 않도록.. (멈춰) 우울은 자꾸 벽을 세워 나를 고립되게 만든다. 나를 가두고 외부로부터 단절시킨다. 지금 그나마 조금 다행인 건 바깥(?) 세상을 기웃기웃 거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라는 것이다. 마음의 여유가 조금 생겼나 보다 2. 사실 모르겠다. 아주 다 놓고 싶다가도 쫄보라 그럴 용기는 없어서 일단 다 잡고 있긴 한데. 이런 이도저도 못하는 애매함이 결국 일을 키우던데.. 그런데 아마 나는 결국은 다 해낼 것이다. 못하겠다고 말할 용기가 없어서 이게 또 은근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 결국은 다 해낼 것이다. 결과가 어떻든 일단은 해낼 거야. 조금 더 어렸을 때 이런 마인드였으면.. 지금 삶이 좀 수월했을까? 지금이라도 정신 차린 게 다행이라고.. 2023. 4. 30. '함께'의 진짜 의미 함께라는 말 속에는 언제나 찌걱대고 삐걱대는 위태로움이 있다. 서로 다른 면을 발견하고, 서운하고, 울컥하고, 억울하고, 밉고, 그러다가 불쌍하고, 다시 손 내밀어 보고. 그런 과정을 반복하는 게 함께하는 일이었다. 2023. 4. 29.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까? 인생을 길게 살진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나이를 먹고 보니 어떤 사람들이 나와 맞는 사람인지, 나에게 좋은 사람인지 알 수 있게 되었다.(사실 이번 일을 계기로 크게 깨달았다) 학벌이 중요하진 않지만, 기업들이 학벌을 보는 이유는 좋은 대학교를 나온 친구들은 그만큼 자신의 본분을 알고 책임감 있게 목표를 이루었기 때문에 대학 이름이 주는 간판보다 그 노력을 보는 것 같다. 대게 게으르고 책임감이 없는 사람들은 직장에서 뿐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그런 것 같다. 몸이 약한데 관리를 하지 않거나 잠이 많아서 지각이 잦거나 끈기 있고 책임감 있게 어떤 일을 끝내지 못하거나 이런 사람들은 관계에 있어서도 쉽게 지치고 흥미가 떨어지거나 조금만 어려움이 생기면 곧 잘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 2023. 4. 7.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