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큐티8 큐티에 대한 짧은 생각 요즘 묵상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내가 성경을 잘못 보고 있는 걸까? ' 성경이 나를 정죄하려고 있는 것이 아닐 텐데 묵상을 할 때마다 죄책감과 정죄함이 가득한지.. 뭔가 잘못된 것 같다. 말씀을 말씀 그대로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시선이 아닌 내가 나의 시선에서 말씀을 바라보고 모든 말씀을 내 상황과 환경에 끼워 맞춰버려서 그런 것 같다. 오늘 묵상을 하는 가운데 특별히 고난주간을 살아가고 있는데 매번 이 고난주간이 되면 ' 하나님이 이렇게까지 나를 위해..'이러면서 슬퍼하기 바빴다면, 오늘은 조금 다르게 묵상이 되었다. "내가 이만큼 너를 사랑해" 사랑 고백 같은 느낌을 받았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잘못된 관점의 진리는 나를 가두었다. '하나님이 이렇게까지 하셨는데 너무.. 2023. 4. 7. 20230317 사무엘상 24:1~15 본문 사울의 옷자락만 베는 다윗 24:1~7 1 사울이 블레셋 사람을 쫓다가 돌아오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더이다 하니 2 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새 3 길 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이 뒤를 보러 들어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4 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하니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5 그리 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벰으로 말미암아 다윗의 마음이 찔려 6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 2023. 3. 17. 20230316 사무엘상23:15~29 본문 십 광야에서 만난 다윗과 요나단 23:15~18 15 다윗이 사울이 자기의 생명을 빼앗으려고 나온 것을 보았으므로 그가 십 광야 수풀에 있었더니 16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 17 곧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안다 하니라 18 두 사람이 여호와 앞에서 언약하고 다윗은 수풀에 머물고 요나단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계속되는 사울의 추적 23:19~29 19 그 때에 십 사람들이 기브아에 이르러 사울에게 나아와 이르되 다윗이 우리와 함께 광야 남쪽 하길라 산 수풀 요새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20.. 2023. 3. 16. 20230312 사무엘상 21:10~15 본문 가드 왕에게 도망하는 다윗 21:10~12 10 그날 다윗은 사울에게서 도망쳐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갔습니다. 11 그러자 그의 신하들이 아기스에게 말했습니다. “저 사람은 그 땅의 왕 다윗이 아닙니까? 백성들이 춤추고 노래하며 ‘사울이 죽인 사람은 수천 명이고 다윗이 죽인 사람은 수만 명이다’라고 말한 그 사람이 아닙니까?” 12 다윗은 이 말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는 가드 왕 아기스가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미친 척하는 다윗 21:13~15 13 그래서 다윗은 그들 앞에서 정상이 아닌 것처럼 꾸몄습니다. 다윗은 그들 가운데 있는 동안 미친 척하며 문짝을 긁적거리기도 하고 수염에 침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14 그러자 아기스가 신하들에게 말했습니다. “저 사람을 보라. 미치광이가 아니냐? 저 사람을.. 2023. 3.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