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록69 20230410 사무엘하1:1~16 본문 사울의 죽음을 알린 청년 1:1~10 1 사울이 죽은 후에 다윗이 아말렉 사람을 쳐죽이고 돌아와 다윗이 시글락에서 이틀을 머물더니 2 사흘째 되는 날에 한 사람이 사울의 진영에서 나왔는데 그의 옷은 찢어졌고 머리에는 흙이 있더라 그가 다윗에게 나아와 땅에 엎드려 절하매 3 다윗이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 왔느냐 하니 대답하되 이스라엘 진영에서 도망하여 왔나이다 하니라 4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일이 어떻게 되었느냐 너는 내게 말하라 그가 대답하되 군사가 전쟁 중에 도망하기도 하였고 무리 가운데에 엎드러져 죽은 자도 많았고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도 죽었나이다 하는지라 5 다윗이 자기에게 알리는 청년에게 묻되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이 죽은 줄을 네가 어떻게 아느냐 6 그에게 알리는 청년이 이르되 내가.. 2023. 4. 10.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까? 인생을 길게 살진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나이를 먹고 보니 어떤 사람들이 나와 맞는 사람인지, 나에게 좋은 사람인지 알 수 있게 되었다.(사실 이번 일을 계기로 크게 깨달았다) 학벌이 중요하진 않지만, 기업들이 학벌을 보는 이유는 좋은 대학교를 나온 친구들은 그만큼 자신의 본분을 알고 책임감 있게 목표를 이루었기 때문에 대학 이름이 주는 간판보다 그 노력을 보는 것 같다. 대게 게으르고 책임감이 없는 사람들은 직장에서 뿐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그런 것 같다. 몸이 약한데 관리를 하지 않거나 잠이 많아서 지각이 잦거나 끈기 있고 책임감 있게 어떤 일을 끝내지 못하거나 이런 사람들은 관계에 있어서도 쉽게 지치고 흥미가 떨어지거나 조금만 어려움이 생기면 곧 잘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 2023. 4. 7. 큐티에 대한 짧은 생각 요즘 묵상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내가 성경을 잘못 보고 있는 걸까? ' 성경이 나를 정죄하려고 있는 것이 아닐 텐데 묵상을 할 때마다 죄책감과 정죄함이 가득한지.. 뭔가 잘못된 것 같다. 말씀을 말씀 그대로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시선이 아닌 내가 나의 시선에서 말씀을 바라보고 모든 말씀을 내 상황과 환경에 끼워 맞춰버려서 그런 것 같다. 오늘 묵상을 하는 가운데 특별히 고난주간을 살아가고 있는데 매번 이 고난주간이 되면 ' 하나님이 이렇게까지 나를 위해..'이러면서 슬퍼하기 바빴다면, 오늘은 조금 다르게 묵상이 되었다. "내가 이만큼 너를 사랑해" 사랑 고백 같은 느낌을 받았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잘못된 관점의 진리는 나를 가두었다. '하나님이 이렇게까지 하셨는데 너무.. 2023. 4. 7. 20230405 마태복음 26:36~50 본문 기도하시는 예수님, 잠든 제자들 26:36~46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 2023. 4. 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