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88 축의금에도 증여세를 내야 하나요 사회 통념상 인정되는 축의금에는 증여세 부과 안 돼 결혼당사자 귀속분 축의금 입증 위한 증빙 마련 필요 [=국세일보] 축의금은 혼주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품앗이 형태로 주고받는 금액이다 따라서 결혼당사자에게 직접 전해지는 일부 축의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부모에게 귀속된다고 보아야 한다.따라서 부모에게 귀속된 축의금을 자녀에게 전달하여 사용하게 하면 증여에 해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세법에서는 증여에 대해 그 행위 또는 거래의 명칭ㆍ형식ㆍ목적 등과 관계없이 직접 또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타인에게 무상 또는 현저히 낮은 대가로 유무형의 재산 또는 이익을 이전하거나 타인의 재산 가치를 증가시키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 다.다만 무상 또는 저가로 증여한다고 해서 무조건 증여세를 내야 하는 것은 아.. 2024. 6. 11. [뉴스]"코인까지 세금내나요"…내년 1월 과세 앞두고 개미들 '한숨' 유예 논의 원점…내년 1월 시행 예정 자본연 "유예 여부 불확실성이 더 큰 문제" [서울=뉴시스]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진 가운데 내년 1월 예정된 가상자산(코인) 과세에 대한 투자자 우려도 커지고 있다. 법적·제도적 보완없이 그대로 시행된다면 투자자 혼란이 가중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청원인 5만명을 넘긴 '코인 과세 유예에 관한 청원’이 21대 국회 임기를 만료로 자동 폐기됐다. 가상자산 과세 시행이 6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유예 논의가 원점으로 돌아간 것이다. 당초 가상자산 과세는 지난 2022년 1월 시행 예정이었다. 하지만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가상자산법) 등 제도가 부재했고, 과세 당국과 가상자산 거래소의 관련 시스템이 미비했.. 2024. 6. 10. [뉴스]"아들 주식 계좌로 100만원 벌면…" 금투세 '몰랐던 사실' 부양가족 연간소득 100만원 넘으면 인적공제 못받아 금투세 도입되면 주식 매매 차익도 '소득'으로 반영 건강보험 '소득월액 보험료'에도 영향 미칠 수 있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시행되면 연말정산 환급금이 줄고, 건강보험료가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야당은 과세 대상이 극소수라며 금투세 원안을 시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훨씬 더 광범위한 증세 효과가 숨어 있는 셈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세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국내 주식·공모펀드 투자를 통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거둔 투자자에게 부과된다. 기획재정부는 2020년 금투세 도입을 골자로 한 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과세 대상을 약 15만명으로 추산했다. 2019년 기준으로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중복.. 2024. 5. 30. 24.7월부터 적용되는 세법 3가지 1) 비철금속류도 스크랩취급 사업자 전용계좌 이용 (관련기사 : [한국세정신문] 7월부터 비철금속류도 부가세 매입자납부제도 시행) 2) 간이과세 포기 철회 가능 대상 : 간이과세 포기 당시 공급대가 합계액이 4천 8백만 원 미만인 개인사업자(신규사업자 포함)가 공급대가 합계액이 4천 8백만 원 이상으로 변경된 경우 절차 : 재적용 받으려는 과세기간의 10일 전까지 관할 세무서장에게 신고 (관련기사 : [조세일보] '간이과세 포기' 후회했던 사업자, 철회 가능해진다) 3) 천 원 미만 세액도 예외없이 원천징수= 납부할 세금이 천 원 미만이라도 무조건 납부의무 발생 (관련기사 : [조세일보] 세금신고 '나몰라라' 배달라이더, 1000원 벌어도 원천징수된다) ※ 참고 2024. 5. 30.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