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려동물진료비1 [뉴스]천차만별 동물병원비 부담 줄어든다 (연합뉴스 동북아센터 월간 마이더스) 반려동물을 기를 때 부담되는 것 중 하나가 병원비다. 같은 증상에도 지역별·병원별로 편차가 크다. 정부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늘면서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춰 진료비 경감과 함께 편차를 줄이는 데 나섰다. 국내 반려동물 현황 KB경영연구소가 올해 6월 발표한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집(이하 반려가구)은 전체 가구의 25.7%인 552만 가구로, 2020년 말(536만 가구)보다 약 3% 늘었다. 4가구당 1가구꼴로 반려동물을 기르는 셈이다. 개(71.4%)와 고양이(27.1%)를 기르는 가구가 대부분이다. 반려가구의 81.6%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며, 이들을 기르며 만.. 2023.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