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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산지원금 분할과세 검토"… 기재부 세제혜택 내달초 윤곽 부영發 출산장려세제 정비 여성 경제활동 확대방안에 초점 근로소득세율 24%→15% 줄어 [=파이낸셜뉴스] 재정당국인 기획재정부가 잇따라 출산 지원 정책 발표를 예고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생 해법 마련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정책마련을 독려 중이어서 재정투입방안을 포함하는 한층 더 진전된 육아 대책이 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영그룹의 '1억원 출산지원금'을 계기로 저출생 극복에 기업의 참여를 유인하는 형태로 출산장려세제가 정비돼 3월 초 윤곽을 드러낸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3월 여성 경제활동 확대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재부, 저출생 극복 최우선 과제로 여성 경제활동 확대는 일-가정 양.. 2024. 2. 20.
24.7.1부터 간이 과세 기준 금액 상향 □ (개요) 소규모 사업자의 납세편의 제고 및 세부담 경감을위해간이과세 제도 운영 중 □ (현행 적용대상자) 직전연도 연 매출액 8,000만원 미만 개인사업자□ (특례) 간이과세자는 공급대가(매출)만으로 세액 계산*이 가능하며, 일반과세자(연 2회 신고‧납부)와 달리 연 1회 신고‧납부 * 부가가치세액 = 공급대가 × 업종별 부가가치율(15∼40%) × 세율(10%) ※ 참고 2024. 2. 19.
[뉴스]기업들, 출산장려금 법인세 안낸다 증여 인정 땐 전액 '비용' 처리 세법 시행령 개정안 내주 시행 [=한국경제] 다음주부터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한 출산장려금이 증여로 인정받으면 법인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출산장려금을 회사의 ‘비용’(법인세법상 손금)으로 인정해주는 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기 때문이다. 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근로자 출산·양육지원금을 손금(損金) 및 필요경비에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인세법 시행령 입법예고 기간이 이날로 끝났다. 정부는 다음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시행령을 의결하고 즉시 공포·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출산·양육지원금은 그동안 손금 및 필요경비에 포함되지 않았다. 세무회계상 업무 무관 비용으로 간주돼 세금을 줄이는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번 시행령이 통과되면 세.. 2024. 2. 15.
[뉴스]퇴거 건물에 종부세 폭탄…법원 "철거 예정 건물, 과세 대상 아냐" 유에스케이, 세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서 승소 法 "종합부동산세는 고액 부동산 보유자에 대한 과세로 철거 예정 주택은 종합부동산세 입법 목적과 관계 없어" 해체 예정인 건물에 종합부동산세를 과세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6부는 원고 측 유에스케이얼라이언스가 제기한 종합부동산세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종합부동산세 6억 2710만 원과 농어촌특별세 1억 2542만 원의 부과 처분을 취소하고 피고 측인 영등포세무서가 소송비용을 부담할 것을 판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실제로 철거할 예정으로 취득한 주택의 경우 부의 편중현상을 완화함으로서 경제적 효율성을 높이고 투기적 목적의 주택 소유를 억제한다는 종합부동산세의 입법 목적과는 그다지 관계가 없다"며 "고액의 부동산 보유자.. 2024.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