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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치료 2회 차
이번 방문부터는 치료 시간도 짧고 금방 끝난다고 해서 점심시간에 방문
철사 교체
떨어진 브라켓 부착
기존에 있던 철사보다 살짝 더 굵은 철사로 교체하였다.
앞으로 점점 철사 굵기가 굵어지고,
월 치료 다녀오면 3~4일은 또 아파서 못 먹는다고들 하길래
전 날에 치킨 때려먹다가 브라켓 하나 떨어짐 ^^
다행히 병원 가기 전 날이라
떨어진 거 고대로 들고 가서 부착해 주세요 했다.
(떨어진 거 안 가지고 가도 새 걸로 무료 부착해 주는 곳도 있고, 비용 추가 되는 병원도 있는 듯 이건 다음 방문 때 물어봐야겠네!!)
→ 추가비용 없음 확인 헿 (가급적 잃어버리지말고 챙겨가는 것이 좋음)
예약 시간에 도착해서
입 안 살짝 세척해 주고,
떨어진 브라켓 자리 남아있던 접착제 제거 하고 (이거 머리 울리는 진동.. 별로야..ㅜ)
의사 쌤 오셔서 재부착해주시고,
철사 교체하고
끝! !!
tmi
두 번째 월치료 다녀온 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철사 교체하면 아프다고 해서..
못 먹는다고 또 그래서..
월 치료 가기 일주일 전부터 다 먹고..
전 날에도 치킨 먹었는데..
엄마테 죽 해달라고 요청도 하고..
그런데 왜 때문에 안 아픔? 왜 잘 먹음? ^^
그리고 교정하면서 무턱이 심해진다는 얘기가 있어서
물어봤는데
무턱이 좋아지면 좋아지지 더 심해지지 않는다고
의사쌤 칼답주셔서 안심 😌 키키
사람마다 다른가보다 이것도 ㅎ.ㅎ.ㅎ...
다음에 철사 굵어지고 또 당기고 그러면 그땐 아프겠지.
별 거 없는 교정 두 달 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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