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뻘짓1 [글]아파트 옥상에서 번지점프를.. 금방 이것도 저것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기가 어렵다 (7월에는 시작해야지)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쫓기듯 자꾸 스스로 보채는지 모르겠다 요 근래 여러 명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다 그러면서 거절의 경험도 하고 1. (거절감의 상처_ 오랜만이야)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없다는 사실을 너무 알지만 항상 적응이 안 된다 그래서 평소 나라면 하지 않았을 말과 행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후회 중이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닫히려고 하는 마음을 억지로 열고 있다 여유 없는 조급한 마음이 티가 난다 정답 없는 일에 스스로 오답을 제출한 것 마냥 그것밖에 못하냐고 내 머리를 쥐어박고 있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나는 일기도 참 두루뭉술하게 쓴다 감정표현에 서툰 내가 글에.. 2023.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