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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치료 4차
하악 철사 교체
고무줄 사용 시작
역시 처음에 들어가면 스케일링 ㄱㄱ
(할 때마다 정말... 소오름 ㅜㅜ)
지난번 상악 철사만 두꺼운 것으로 교체해서
오늘은 하악 철사 교체
+
고무줄.. ㅜㅜ
(오른쪽 한쪽만 끼우면 되는 것이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철사 교체도 하고 고무줄도 끼우고 집에 오는데,
아프다
(그래도 집에서 고기 먹음 ㅋㅋㅋㅋ 잘게 잘라서 거의 씹지도 않고 넘기다시피 했다
이렇게 해서라도 먹고 싶....ㅎ)
철사 교체하고 다음날까지 아프고 불편해서
밥은 되도록 부드러운 것으로 별로 안 씹어도 되는 것으로 먹었는데
이틀 째인 오늘은 쫌 괜찮음 ㅋㅋㅋ
아직 살짝 통증이 있긴 한데
굳이 덜아픈쪽으로 잘 찾아서 잘 먹음
고무줄 끼우는 건 생각보다 쉽고
밥 먹고 양치할 때 빼고 모든 시간 하고 있는 중인데,
음..
고무줄 잠깐 뺄 때 진짜 뭔가 시원한 느낌 ㅎㅎ
그리고 턱이 쫌 뻐근한 느낌도 들고
편두통이 살짝 있다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고무줄 잘해야 빨리 끝난다고 해서 진짜 거의 20시간 이상은 하고 있는 중이다
궁금한건.. 파워체인, 스크류는 필수인 것인지.. ㅜ
안하고싶은 마음.. 흑
상태에 따라 안해도 된다고 말씀하셨던거 같은데 말이지
아무튼
한층 더 입툭튀 되고 못생겨졌다 ^^
그래도 치아가 많이 가지런해진 것 같아 뭔가 신기
언제 움직였댜? 키키
별거 없는 교정 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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